[가정예배] 2020년 2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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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21 11:31 조회8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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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전주를 듣고 반주에 맞춰 찬송하세요.

1.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 마음 있을 때에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2.눈물 나며 깊은 한숨 쉴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은밀한 죄 네게 있더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3.괴로움과 두려움 있을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4.죽음 앞에 겁을 내는 자여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하늘 나라 바라보는 자여 주 예수께 아뢰라


[후렴]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4:31-33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말씀

_혼란을 물리치기

 

하나님은 혼란을 일으키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는 종종 삶에 일어나는 혼란과 하나님을 연결 지으며 혼란스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혼란을 만들어 내는 당사자는 다름 아닌 우리 영혼의 적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는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오늘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나게 되거든, 먼저 그 일과 하나님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두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적과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적이 물러나고, 모든 어지러운 생각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질 서가 아닌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얼마나 다행입니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우리 마음 속에 혼란과 무질서한 생각을 만들어 내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생각들이 떠나가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겠습니다. 우리를 끊임없이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더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 이어서 각 가정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