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020년 1월 2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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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26 08:15 조회8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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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6일, 주현절 후 셋째 주일

 

예배순서

여는 찬양 | 권사들_내려 놓음

신앙고백 | 사도신경

경배와찬양 | 다같이_ 다와서, 주의 음성을, 십자가를

기도 | 신유리 집사

찬양 | 성가대_복의 근원 강림하사

봉헌 | 이연희 권사_내게 있는 모든 것을

광고 | 윤창식 장로

세례식 | 신정일 목사

성경봉독 | 우상욱 집사_마태복음 4:18-22

설교 | 신정일 목사_그물을 버려두고

축도 | 신정일 목사

 

알립니다.

1.오늘 예배 때 세례식(유현예, 조민석)이 거행됩니다.

2.예배 후, 제직부서장 모임이 있습니다.

3.2월 새날기도회가 2월 1일(토) 오전 6시에 있습니다.

4.2020년 1학기 인니어 강좌가 2월 4일(화) 오전 10:30분에 개강합니다.

5.2020년 1학기 뮤직아카데미(바이올린, 플룻)가 2월 3일(월) 오전 10시에 개강합니다.

6.셀리더 모임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_여자셀리더 : 1월 29일(수) 오후 12:00

_남자셀리더 & 청년셀리더 : 2월 2일(주일) 오후 12:00

7.“원 달란트 미션” 동전모으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몸이 아픈 성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2.성도들의 사업과 직장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풍성하기를

3.12학년 수험생을 위해_신준

 

다음주 예배 안내 

 

날짜

여는찬양

기도

성경

봉독

봉헌위원

행사

02/02

안수집사

신의교

 6:1-8

우승아

신유리

 

02/09

남자집사

오현주

고전 2:10-16

유지수

아구스틴

 

02/16

여자집사

유지수

 30:15-20

유화영

양순금

 

02/23

다같이

유화영

 24:12-18

이상열

오현주

중직자모임

 

이번 주중 말씀

수요예배 : 막 3:7-19

새벽기도 : 화_눅 6:24-26, 수_마 5:21-32, 목_마 5:33-48, 금_마 6:1-18

 

오늘의 묵상

_당신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_햇살콩, "하나님의 선물" 중에서

 

내 사랑아, 네가 다른 사람을 오해하거나 다른 사람이 너를 오해해서 그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관계의 깨어짐을 경험한 적이 있니?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낳는단다. 오해는 시간이 지나면 불신이 되고, 불신은 관계를 위태롭게 만들지.

 

그런데 때로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이 믿음의 길을 가면서 나를 오해하는 모습을 본단다. 그것이 작든 크든 풀지 못하면 그로 인해 나와의 관계가 깨어질 수 있단다. 심한 경우에는 그 오해로 인해 나를 떠나기도 하지. 내 마음을 심히 아프게 하는 일이란다.

 

내 사랑아, 나를 오해하는 이유는, 내 성품을 잘 모르기 때문이란다. 내 성품은 성경에 잘 드러나 있어. 너는 때때로 ‘하나님이 정말 선하신 분이 맞나? 내 고통에는 무관심하신 것 같아’라고 생각하지.

 

내 선함이 의심된다면 성경을 통해 들려주는 내 음성에 귀 기울이렴.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죄가 많고 초라한 지금 내 모습은 하나님도 사랑하지 않으실 거야.’

 

네가 내 사랑을 이렇게 오해할 때 이 말씀을 되새겨보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 요한일서 4:16

 

네가 잘할 때는 밀물과 같이 사랑을 부어주고, 네가 못할 때는 썰물과 같이 사랑을 거두는

 

하나님이 아님을, 널 향한 내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이야기할 거란다. 이렇듯 내 본심을 알지 못한 채로 내 뜻과 계획을 오해하며 살아간다면 말씀을 통해 내 성품을 들여다보렴.

 

세상에는 나에 대한 왜곡된 이야기와 시선들이 가득하구나. 세상이 말하는 기준과 시선에 귀 기울이지 마라.

 

내 사랑과 선함은 항상 변함이 없단다. 오해를 풀고 나와 지금보다 더 깊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단다. 네가 오해하고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오렴.

 

우리 함께 대화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