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2019년 12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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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2-06 09:35 조회8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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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전주를 듣고 반주에 맞춰 찬송하세요.


1.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2.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4.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성경봉독

야고보서 5:13-15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말씀

_찬양의 제사

 

우리를 괴롭히는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은 늘 같습니다. 바로 찬양과 감사입니다. 찬양의 노래를 올려 드릴 때, 우리는 상황을 넘어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세상의 문제들이 머릿속에서 모두 사라지고, 우리는 모든 문제 위에 서게 됩니다. 이것을 찬양의 "제사"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과정이 항상 저절로 되거나 쉽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찬양의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힘겨울 때도 찬양을 올려 드린다는 뜻입니다. 비록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일단 찬양을 시작하면 점차 더는 어려운 일이 아닌 너무나 근사한 일이 됩니다. 그러니 이제 마음을 올려 드리십시오. 우리의 목소리와 노래를 올려 드리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고통의 원인을 하나님이 가져가시는 모습을 지켜봅시다. 그분이 문제에서 순전한 기쁨으로 우리의 초점을 옮기시는 과정을 지켜보도록 합시다.

 

기도

주님께 찬양의 제사를 올려 드립니다. 그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과는 항상 선하다는 것을 알기에 주님께 찬양을 드리기로 선택합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좋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우리가 치유를 받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여기 우리가 왔습니다. 목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 이어서 각 가정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