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2019년 5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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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5-24 09:28 조회9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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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전주를 듣고 반주에 맞춰 찬송하세요.

1.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2.온 인류 마귀 궤휼로 큰 죄에 빠지니 진리로 띠를 띠고서 늘 기도 드리세 참 믿고 의지하면서 겁없이 나갈 떄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3.끝까지 이긴 자에게 흰옷을 입히고 또 영생 복을 주시니 참 기쁜 일일세 이 어두 세상 지나서 저 천성 가도록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후렴]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성경봉독

요한복음 16:32-33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

_주 안에서의 승리

 

어릴 때 힘든 하루를 보낸 기억이 있습니까?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그 때 부모님은 "힘내."라고 말씀하셨을 겁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힘을 내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들은 얼굴에 활짝 웃음을 띠며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모든 것이 괜찮은 것처럼 지내라며 격려를 해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말을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이 중요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하십니다. 이 세상에 고통이 있겠지만 주님이 이미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이 말씀을 붙들면, 힘겨운 싸움 중에도 눈을 들고 하늘을 보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안에서 승리했음을 알기 때문이지요. 자. 이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를 아시겠지요?

 

기도

하나님, 우리 가족을 세심하게 돌보시며, 주님이 이미 세상을 이기셨다는 말씀을 다시 기억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다시 떠올리니 정말 힘이 납니다.

 

/ 이어서 각 가정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