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6일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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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0-16 08:37 조회2,444회본문
2016년 10월 16일, 성령강림주일 후 22주
예배순서
여는 찬양 | 송민아 집사_아름다우신
신앙고백 | 사도신경
경배와찬양 | 다같이
기도 | 홍은영 권사
찬양 | 성가대_주님을 찾는 자
봉헌 | 오현주 집사_내게 있는 모든 것을
교회소식 | 윤창식 장로
성경봉독 | 송민아 집사_예레미야 28:1-11
설교 | 신정일 목사_멍에를 기꺼이 메라
축도 | 신정일 목사
알립니다.
1.자카르타 극동방송 주최 제3회 성가합창제가 오늘 오후 6시, 열린교회에서 있습니다.
2.다음 주일 예배 후에 그린 셀 모임이 있습니다.
3.성찬세례식이 10월 30일(주일)에 있습니다.
4.추수감사예배를 11월 6일(주일)에 드립니다. 전도대상자들과 함께 예배 드리는 기쁨과 감사의 자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5.다니엘 기도회가 11월 2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있습니다. 큰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합시다.
6.90일 성경통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 해주세요.
7.밥퍼 해피센터 사역을 돕기 위해 헌옷, 신발 등을 모집합니다(10월까지만 모집합니다).
기도제목
1.몸이 아픈 성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2.성도들의 사업과 직장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풍성하기를
3.12학년 수험생을 위해_이도연, 김민주, 성건우, 조수빈, 최민준, 최승우
다음주 예배 안내
날짜 |
여는찬양 |
기도 |
성경 |
봉독 |
봉헌위원 |
행사 |
10/23 |
윤창식 |
김재윤 |
눅 18:9-14 |
신유리 |
유화영 |
그린 셀 |
10/30 |
안영희 |
김지훈 |
눅 19:11-27 |
신의교 |
이밀례 |
성찬세례식 |
11/06 |
여는 영상 |
윤창식 |
골 3:15-17 |
신혜영 |
이연희 |
추수감사주일 |
11/13 |
최주혁,오현주 |
박옥란 |
살후 3:6-15 |
안영희 |
이예숙 |
셀리더모임 |
이번 주중 말씀
수요예배 : 예레미야 1:1-19
새벽기도 : 화_렘 2:13-25, 수_렘 2:26-37, 목_렘 3:1-10, 금_렘3:11-18
오늘의 묵상
_당신에게 달려있다.
_존 디커슨, “나는 강하다” 중에서
어려움이 밀려올 때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두 가지뿐이다. 고통 때문에 하나님께 등을 돌리거나, 하나님 쪽으로 돌아서서 그분께 고통을 맡기는 것이다. 우리가 고통을 가지고 하나님 쪽으로 돌아설 때, 하나님께서는 불행과 아픔과 해로움을 선하게 바꾸시고, 목적에 맞게 바꾸시고, 다른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시는 능력을 나타내신다.
반대로 스스로 해결하려고 아픔에 매달리거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관심하시고 우리가 하나님보다 인생의 어려움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다는 거짓말을 믿을 때, 우리는 우리의 불행을 선한 목적에 맞게 바꾸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 유일하신 분에게서 자기도 모르게 등을 돌리게 된다.
당신이 육체의 가시 때문에 이런 선택을 경험하는 것처럼, 바울 역시 그런 경험을 했다. 바울은 인생이 문제와 고통을 던졌을 때 하나님 쪽으로 돌아서기로 선택한 신자들에게 이렇게 편지했다.
“지금 내가 기뻐하는 것은, 여러분이 근심했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아픔을 겪으면서도 상황을 호전시켰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근심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기는커녕, 도리어 하나님께로 나아갔습니다. 그 결과는 모든 것이 유익이었지, 손해가 아니었습니다”(고후 7:9, 메시지 성경).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근심은 그런 일을 합니다. 우리의 방향을 바꾸게 하고, 우리를 구원의 길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그런 아픔에는 결코 후회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근심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은 후회만 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고후 7:10, 메시지 성경).
당신을 하나님 쪽으로 몰아가느냐,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느냐의 문제는 당신의 고통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달려 있다. 고통을 가지고 하나님 쪽으로 돌아서라. 그럴 때 당신은 하나님께서 선한 목적에 맞게 당신의 불행을 바꾸시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라. 그러면 당신은 이 말씀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아픔이 여러분을 자극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했으니 놀랍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더 생생하고, 더 사려 깊고, 더 섬세하고, 더 공손하고, 더 인간답고, 더 열정적이고,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느 모로 보나, 여러분은 이 일로 깨끗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고후 7:11, 메시지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