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 교회소식

2016년 11월 13일, 성령강림주일 후 26주

예배순서

여는 찬양 | 최주혁, 오현주_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신앙고백 | 사도신경

경배와찬양 | 다같이

기도 | 박옥란 집사

찬양 | 성가대_어두운 내 눈 밝히사

봉헌 | 이예숙 집사_내게 있는 모든 것을

교회소식 | 윤창식 장로

성경봉독 | 안영희 집사_호세아 7:1-7

설교 | 신정일 목사_우리를 고치소서

축도 | 신정일 목사

알립니다.

1.예배 후 셀리더모임이 있습니다.

2.다니엘 기도회가 11.22일(화)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새벽기도회는 23일(수)까지 모이지 않으며, 90일 성경통독도 쉽니다.

3.자카르타 극동방송의 “2016 화이트 콘서트”가 12월 3일(토) 오후 6시, Usmar Ismail Hall에서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빈민어린이 사역 단체인 “팀보아즈”의 사역을 후원하는 자선음악회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1.몸이 아픈 성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2.성도들의 사업과 직장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풍성하기를

3.12학년 수험생을 위해_이도연, 김민주, 성건우, 조수빈,  최민준, 최승우

다음주 예배 안내 

이번 주중 말씀

수요예배 : 예레미야 14:1-12

새벽기도 : 다니엘 기도회 관계로 모임이 없습니다.

오늘의 묵상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_김인서

사랑의 주님 예수여,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당신의 마음도 사랑이시요, 당신의 얼굴도 사랑이시니,

사랑을 통하여 주님을 알고, 사랑을 통하여 주님을 뵙니다.

인심은 악하고 세상은 더러웠으니 당신이 나타나지 아니하신 지 오래입니다.

오, 주님! 내 마음에 사랑의 보좌를 만드시고 임하십시오.

당신의 피도 사랑이시요, 당신의 자취도 사랑이었으니,

사랑을 통하여 십자가를 믿고 사랑을 통하여 당신의 자취를 따르리이다.

오, 주님! 주님의 십자가를 들어 내 죄를 사하시고

사랑의 신을 주셔서 당신의 자취를 따르게 하십시오.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당신의 세계도 사랑이요, 당신의 법도 사랑이었으니

사랑으로써 주님 나라에 들어가고 사랑으로써 주님의 법을 이룹니다.

사랑의 세계는 넓습니다.

만국이 그 안에서 한 집안이요, 만민이 그 안에서 형제입니다.

사랑의 법은 큽니다.

허다한 죄악을 사하시고, 많은 죄인을 용납하십니다.

사랑 아닌 것이 죄요 사랑 없는 곳이 지옥이오니,

사람의 세계는 좁고 악의 세계는 어둡습니다.

오, 사랑의 주여!

암흑을 폐하시고 사랑의 천국으로 임하소서.

주님은 사랑이시니

당신의 일도 사랑이요 당신의 노래도 사랑입니다.

사랑의 수고를 인하여 이 몸이 부서져도 좋으니

천 년의 봉사가 하루같이 지나가고

사랑의 새 곡조는 늘 즐거움이 있습니다.

오, 사랑은 영원합니다.

사랑은 무한합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인간 세상에 오셨던 주님,

하늘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하는 백성을 위하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