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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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12 08:20 조회2,552회본문
2017년 11월 12일, 추수감사주일
예배순서
여는 찬양 | 다같이_거룩하신 하나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경배와찬양 | 다같이
기도 | 윤창식 장로
찬양 | 넓은 들에 익은 곡식
봉헌 | 양순금 집사_내게 있는 모든 것을
광고 | 윤창식 장로
성경봉독 | 윤석환 장로_시편 116:6-19
설교 | 신정일 목사_감사, 단순함의 영성으로
축도 | 신정일 목사
알립니다.
1.오늘은 추수감사주일 예배로 드립니다.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가 됩시다.
2.예배 후 11월 정기 당회가 있습니다.
3.2017 다니엘 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23일(목)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있습니다. 이 모임으로 인해 새벽기도는 11월 24일(금)까지 모이지 않습니다.
4.100일 성경통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따라 걸어가는 신앙인 되시기 바랍니다.
5.자카르타 극동방송 10주년 감사 “WHITE CONCERT”가 12월 3일(주일) 오후 6시, Usmar Ismail Hall에서 열립니다(티켓 문의 : 조혜경 전도사).
기도제목
1.몸이 아픈 성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2.성도들의 사업과 직장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풍성하기를
3.12학년 수험생을 위해_성건우, 김민우, 안지원, 조성빈, 차영민
다음주 예배 안내
날짜 |
여는찬양 |
기도 |
성경 |
봉독 |
봉헌위원 |
행사 |
11/19 |
다같이 |
오현주 |
삿 4:1-7 |
김재윤 |
이밀례 |
성경통독강의 |
11/26 |
다같이 |
윤석환 |
마 25:31-46 |
김정균 |
오현주 |
중직자회의 |
12/03 |
다같이 |
이상열 |
눅 3:1-6 |
김제영 |
이연희 |
|
12/10 |
다같이 |
이연희 |
사 40:1-11 |
박미경 |
이예숙 |
|
수요예배 : 호 1:1-11
새벽기도 : 다니엘 기도회로 인하여 24일(금)까지 모이지 않습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당신은 누구와 어울리는가
크레이그 그로쉘, "더 나은 선택" 중에서
우리는 누군가와 관계할 때, 그들의 가치관과 신념과 결정의 통로가 된다. 성경에서 솔로몬은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라고 했다(잠 13:20).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 하면 더 지혜로워진다. 경건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가능성이 높다. 좋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면 나도 좋은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 반대 역시 사실이다. 잘못된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들과 한 통속이 되어 멍청하고 위험한 짓을 할 가능성이 높다. 주변에 온통 수동적이고 동기를 잃은 사람들뿐이라면 자신도 무언가를 덜 하게 되지, 더 하게 되지는 않는다.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 하나님을 줄곧 무시한다면 나도 그분에게서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
내 삶을 돌아보면 나 혼자 곤경에 처했던 경우는 매우 드물었음을 깨달았다. 내가 멍청하거나 지혜롭지 못한 짓을 했을 때마다 똑같이 어리석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다. 거꾸로 나 자신의 힘으로 뭔가를 성공했던 경우도 드물었다. 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했을 때, 나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준 훌륭한 감독이나 동료들이 있었다.
지도자로 성장할 때, 결코 진공 상태에서 성장한 게 아니었다. 활력을 불어넣고 귀중한 피드백(feedback)을 해준 사람들이 늘 곁에 있었다. 영적으로도 다르지 않다. 내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울 때마다 주변에는 어김없이 경건한 사람들이 있었다.
친구를 보여주면 당신의 미래를 보여주겠다. 내 삶의 모든 성공은 내가 오늘 들려주는 이야기를 바꿔 놓은 결정의 직접적인 결과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혜로우며 최고의 사람들과 연결되었다.
일단 찾기 시작하자 하나님께서 그런 이들을 계속 보내주셨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든 그분은 적절한 사람들을 사용해 내게 영향을 미치시며 나를 더 낫게 만드셨다. 나의 나 된 것은 과거에 선택한 친구들 덕분이다. 당신도 다르지 않다. 당신이 아는 사람들이 당신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결정한다. 오늘 어울리는 사람들이 내일의 당신을 빚고 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올바른 사람과 가까이 하라.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과 친구가 되는 게 최선이다. 자녀를 잘 양육하고 싶다면 그 부분에서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 그와 삶을 나누라. 지혜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면 지혜로워진다.
사업을 시작하려면 사업에 성공한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훌륭한 출발점이다. 돈을 더 잘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바른 영향력을 미치길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역사상 가장 지혜로웠다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말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사람은 사람이 날카롭게 한다”(잠 27:17, 현대인의성경). 내 기술을 무디게 하거나 꿈을 좌절시키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고 나를 더 날카롭게 해줄 친구들을 찾아야 할 때다. 오늘의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과 연결하면, 내일 들려줄 당신의 이야기는 훨씬 더 의미 있게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