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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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2-31 07:03 조회2,664회본문
2017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예배순서
여는 찬양 | 다같이_부르신 곳에서
신앙고백 | 사도신경
경배와찬양 | 다같이_기뻐하며, 내가 매일 기쁘게, 나의 가는
기도 | 한상혜 권사
찬양 | 성가대_참 좋으신 주님
봉헌 | 강미주 집사_내게 있는 모든 것을
광고 | 윤창식 장로
성경봉독 | 송민아 집사_로마서 8:31-39
설교 | 신정일 목사_누가 끊으리요
애찬식 | 다같이
축도 | 신정일 목사
알립니다.
1.오늘 예배는 송구영신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새해 소망의 기도를 작성해 주셔서 애찬식 때 제출해 주세요.
2.다음 주일 예배는 신년감사예배로 진행되며, 2018년 청지기 임명식이 있습니다.
3.1월 새날 기도회가 1월 6일 토요일 오전 6시에 있습니다.
4.예배 후 12월 중직자 회의가 있습니다.
5.2018년 상반기 제직회가 1월 14일 주일 예배 후에 있습니다.
6.2018년부터 가정예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가정예배순서지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각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고 가정예배확인카드를 매주 작성하셔서 연말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몸이 아픈 성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2.성도들의 사업과 직장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풍성하기를
3.12학년 수험생을 위해_성건우, 김민우, 안지원, 조성빈, 차영민
다음주 예배 안내
날짜 |
여는찬양 |
기도 |
성경 |
봉독 |
봉헌위원 |
행사 |
01/07 |
다같이 |
김재윤 |
사 43:14-21 |
신유리 |
김혜진 |
신년감사주일 |
01/14 |
다같이 |
홍은영 |
고전 6:12-20 |
신혜영 |
박옥란 |
제직회 |
01/21 |
다같이 |
박옥란 |
마 8:5-13 |
양순금 |
박미경 |
|
01/28 |
다같이 |
송민아 |
창 8:6-12 |
오경남 |
신유리 |
|
이번 주중 말씀
수요예배 : 눅 6:1-11
새벽기도 : 화_눅 6:20-36, 수_눅 6:37-49, 목_눅 7:1-17, 금_눅 7:18-35
오늘의 묵상
그 문제는 더 이상 당신의 문제가 아니다
손기철, "킹덤 빌더" 중에서
우리는 어려운 문제와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자리를 벗어나고자 한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구하기보다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어려운 상황과 처지에 있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대부분은 우리의 직간접적인 죄로 인해 일어난 것이며, 하나님이 일부러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데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 아니라“바로 그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무엇일까?”에 초점을 맞추는 성숙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이나 상황을 허락하신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믿어야 하고, 그 자리에서 주의 뜻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해야 한다.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려 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자가 돼라.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그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라. 그렇게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관점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의 관점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모든 문제는 나의 문제가 아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문제이다. 따라서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해야 한다. 왜냐하면 문제의 상황은 그리스도 안에서 또 한 번 주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기회로 나에게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요셉과 다니엘의 삶을 생각해보라. 그들은 누구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그때 고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우리는 모든 ‘세상적인 사고 체계’로부터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기도하거나 사역할 때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사고 체계를 새롭게 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 수 있고,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권을 회복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