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2018년 8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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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8-23 10:52 조회2,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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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전주를 듣고 반주에 맞춰 찬송하세요.

1.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2.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3.나 주님께 영광 돌려 참 평화가 넘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로써 이 평화 누리도다

4.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 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시도다

[후렴]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성경봉독

빌립보서 2:12-18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말씀

_갈등 해결 

 

모든 일을 투덜거리지 않고 합니까? 가정에서는 어떤지요?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정말 불평 없이 살 수 있을까요? 매번 그렇게 살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먼저 배려하려고 노력한다면, 다 함께 평화롭게 사는 삶이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이좋게 더불어 살면서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오늘, 모든 다툼을 멈추기로 해 보십시오. 우리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본을 보며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가족 모두가 평화롭게 지내길 간절히 원합니다. 서로 용서하고, 서로에 대한 비난을 멈추며,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소서. 자신의 이기심을 포기할 때, 모든 갈등이 진정으로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평화의 주님이 우리 가정을 다스려 주소서.

 

/ 이어서 각 가정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