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2019년 3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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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3-21 09:57 조회2,268회본문
2019년 3월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전주를 듣고 반주에 맞춰 찬송하세요.
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길로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성경봉독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말씀
_행복한 비전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를 아실 겁니다. 두 아이는 빵 부스러기를 떨어뜨리며 숲속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래야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만 새들이 따라오며 빵 조각을 먹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일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삶의 방향을 정하고 인생길을 걸어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때가 우리의 비전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시기일지 모릅니다.
만일 하나님이 어떤 특별한 방향을 향해 가도록 내 마음을 움직이신다면, 그분께 돌아가 다시 비전에 불을 붙여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분은 다시 시작하도록 우리를 자극하시고, 우리가 가야 할 분명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저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잠잠히 기다린다면, 그분이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
주님, 오늘 우리는 주님께 다시 초점을 맞추기로 결심합니다. 주님의 말씀, 주님이 개인적으로 주시는 메시지, 그리고 주님의 사랑에 집중하겠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 아버지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분명한 방향을 알면 우리가 가는 길이 훨씬 수원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삶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 이어서 각 가정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