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020년 1월 5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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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05 07:36 조회2,146회본문
2020년 1월 5일, 신년감사주일
예배순서
여는 찬양 | 다같이_부르신 곳에서
신앙고백 | 사도신경
경배와찬양 | 다같이_너 근심, 주와 같이, 시선
기도 | 김재윤 장로
찬양 | 성가대_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봉헌 | 전형례 집사_내게 있는 모든 것을
광고 | 신정일 목사
성경봉독 | 양순금 집사_고린도후서 5:17-19
설교 | 신정일 목사_시작은 언제나 옳다
축도 | 신정일 목사
알립니다.
1.오늘은 2020년 신년감사주일입니다. 한 해를 주님과 기쁨으로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광고 후 2020년 청지기 임명식이 있습니다.
2.다음 주일 예배 중에 안수집사 임직식(김지훈 집사)이 있습니다.
3.새해맞이 교회 대청소가 1월 11일(토)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4.상반기 제직회가 1월 19일 주일예배 후에 있습니다.
5.새해에도 구제헌금, 선교헌금, 자카르타 극동방송 오병이어 후원헌금을 작정하시고, 기쁨으로 동참해 주세요.
기도제목
1.몸이 아픈 성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2.성도들의 사업과 직장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풍성하기를
3.12학년 수험생을 위해_신준
다음주 예배 안내
날짜 | 여는찬양 | 기도 | 성경 | 봉독 | 봉헌위원 | 행사 |
01/12 | 당회원 | 봉선미 | 행 10:34-43 | 오경남 | 진경자 | 임직식 |
01/19 | 조민석 | 송민아 | 사 49:1-7 | 오현주 | 홍은영 | 상반기 제직회 |
01/26 | 권사들 | 신유리 | 마 4:12-23 | 우상욱 | 박미경 | 중직자모임 |
02/02 | 안수집사 | 신의교 | 미 6:1-8 | 우승아 | 신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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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중 말씀
수요예배 : 요 1:43-51
새벽기도 : 화_요 2:13-25, 수_요 3:1-21, 목_요 3:22-36, 금_요 4:1-26
오늘의 묵상
_새해 당신의 결심을 무엇인가?
_한홍,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중에서
새벽을 스마트폰 검색이나 TV 뉴스를 보면서 시작한 사람과 새벽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교제로 시작한 사람의 하루는 하늘과 땅 차이다.
새벽에 기도로 시작한 사람은 최고의 과외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한 것이다.
미래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교제한 사람에게는 무슨 일을 만날지라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어떤 충격을 받아도 흔들리지 않는 영적 내공이 쌓여 내면세계가 단단해졌기 때문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이겨낼 수 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과 지혜로 일을 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기 때문에 같은 일을 해도 남보다 더 탁월하게, 더 담대하고 평안하게 해낼 수 있다.
나는 새벽기도 전통이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 다시금 새롭게 회복해야 할 아름다운 전통이라고 믿는다. 의무감과 매너리즘으로 하지 말고, 피곤하지만 남의 눈치 보면서 짜증 내면서 하지 말고, 내 인생을 새롭게 바꾸는 축복의 길이라고 믿고 기쁘게 해보자.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나는 올해부터는 이것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 결심을 하는데, 다 작심삼일로 끝나기 쉽다. 우리가 딱 하나만 결심하면 좋겠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 결심 하나만 해보자.
기도가 뚫리면 하나님께서 항상 내게 말씀하실 수 있는 하이웨이가 뚫리는 것이며, 그러면 다른 모든 문제들은 즉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도가 막히면 어떤 결심을 해도 안 된다.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격을 바꾸시고, 인생을 바꾸시고, 인생을 보는 눈을 바꾸시고, 부서진 관계들을 회복하시고, 불가능할 것 같았던 상황을 바꾸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줄로 믿는다. 오직 기도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내시는 길을 보고 그 길로 담대히 걸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