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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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1-11 06:39 조회1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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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아끼지 않은 백성, 자기 자리에 머무른 백성

 

사사기 5:14~23

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15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19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묵상을 위한 질문

1.어떤 지파가 무엇에 대해 칭찬 받았나요?

2.어떤 지파가 무엇에 대해 책망을 받았나요?

 

에브라임, 베냐민, 므낫세 반 지파의 마길의 자손들, 스불론,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바락과 함께 싸우러 골짜기로 내려갑니다. (14,15) 그러나 르우벤은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듣고,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과 아셀은 배와 해변에 머물 뿐입니다. (15~17) 스불론,납달리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웠습니다. (18) 그러나 메로스 주민들은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였다고 저주를 받았습니다. (23) 나는 안전하다고 형제와 이웃의 어려움을 방관하는 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 아닙니다.

 

별들이 하늘에서 부터 싸우되 (20)

별들이 싸웠다는 것은 하나님의 군대가 직접 싸웠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군대가 시스라의 군대와 싸우기 전에 큰 비를 내리시고 물이 범람하게 하심으로 철 병거가 아무 쓸모 없어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싸우시면 사람의 계산에서 나오는 강함과 약함은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

 

생활 과제

도와야 하는데 돕지 않고 방관해온 일을 감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