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19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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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9-19 08:51 조회2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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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거룩하게 지켜 영광 돌리라

 

고린도전서 6:12~20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묵상을 위한 질문

1.바울은 무엇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말했나요?

2.바울은 우리 몸을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바울은 "모든 것이 가하다,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유대인의 규례에 얽매어서 말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먹는 것, 하고 싶은 대로 행하는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 몸은 주님을 위해 있는 것(13), 주께서 살리신 것(14), 그리스도의 지체(15)이며 성령의 전(19)입니다. 그러니 아무 것이나 먹어서는 안되며, 창녀와 음행을 하며 자기 몸에 죄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18) 바울은 주께서 값으로 사신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합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7)

우리의 몸은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입니다. 주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음행을 통해 창녀와 한 몸이 된 이는 주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 되기에 합당치 못합니다. 우리는 그 외에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기 합당치 못한 여러 행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생활 과제 

교회 안에 소속된 부서, 구역 등에 관계없이 서로 협력할 방법을 찾아보기